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테그랄 페어브룩 윈게이츠 헬싱 (문단 편집) === 결말 === 최후의 대대를 물리친 후에도 독신으로 지낸다. 인테그라 자신이 사망하면 헬싱 가문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헬싱 기관은 가문의 사유 기관에서, 진정한 의미의 공공 조직으로서 재정립될 거라고. 앞으로도 결혼할 생각은 없는 듯. 최후의 대대 침공 이래 30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전투실력은 건재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여전히 [[셸비 M. 펜우드|펜우드]] 경의 손자에게서 운영 비용을 뜯어내고 있다. 런던 침공 이후 세라스와는 만담콤비가 다 되었다. 늙어버린 거에 은근히 콤플렉스가 있는지, 주름살이 더 늘어난 모습을 보고 기운 빠져서 처지기도. 그 와중에 세라스가 "전 피부결도 그대로인데."하고 염장을 지르니 "고 따위 말을 하는 게 어느 입이냐?!"라며 열받아하는 등 젊었을 적의 강인하기만 한 이미지에서 좀 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 사건 이후 그녀의 주위에 있던 지인들은 세라스 외에는 전부 사라지고 말았으니 어떤 의미에선 씁쓸한 모습. 30년 후 아카드가 귀환하자 반갑게 맞아준다. 다소 거친 환영식도 있었다. 잠이 든 인테그라의 앞에서 아카드가 목을 물어뜯으려는 시늉을 하자, 바로 일어나 권총 연사를 하고, 세라스는 이 소리를 듣고 뛰쳐나온다. 무려 30년 만에 이뤄진 재회. (이때 인테그라의 모습은 개그씬에서의 그 데포르메 형태.) 아카드도 환영 한번 대단하다며 웃는다. 자신을 먹을 생각이었냐는 물음에 그동안 아무것도 못 먹어서 배고프다고 말한다. 인테그라는 자신은 이미 할머니라며 슬픈 표정을 보이지만 '그게 좋다'는 아카드의 답을 듣고 다시 언제나처럼 자신만만하게 웃으며 오른손을 뻗는다. 상징적으로도 볼 수 있는 장면.[* 참고로 이 장면의 대사는 "어서 오게, 백작.", "다녀왔소, 백작." 아카드가 구속제어술식 0호를 개방했을 때와 같다.] 아카드가 손끝에서 흐르는 피를 받아마시며 이를 마지막으로 헬싱은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